랜딩페이지, 지금 만들어도 괜찮을까요? –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현실 가이드 2편

개발자도 없는데, 어떻게 시작하죠?

– 기획서 없이,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 제작법

📘 [VERSE144 외주개발 시리즈]
《랜딩페이지, 지금 만들어도 괜찮을까요? –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현실 가이드》


● 1편: 랜딩페이지, 꼭 필요한가요?

● 2편: 개발자도 없는데, 어떻게 시작하죠? ← 지금 여기!

● 3편: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나올까 봐 무서워요 (곧 공개)

2025.06.10 – [외주개발 Q&A] – 랜딩페이지, 지금 만들어도 괜찮을까요? –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현실 가이드


인트로 – 개발자 없이도 시작할 수 있을까?

1편에서 이야기했죠.


랜딩페이지는 단순한 ‘겉모습’이 아니라,
사업의 메시지를 정리하고 전달하는 구조라고요.

그래서 다들 말합니다.
“랜딩페이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”고.

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.

“그래서 만들긴 해야겠는데, 개발자도 없고, 기획도 안 됐어요.


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죠?”

스타트업에게는 시간도 없고,
개발자를 채용하자니 과한 투자처럼 느껴지죠.


그래서 여기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그럴 때,
‘외주개발’이라는 선택지가 현실적인 출발선이 될 수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
기획서가 없고, 기술도 모르는 상태에서


랜딩페이지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지
그리고 왜 외주개발이 유효한 전략인지 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.